Egloos | Log-in


이글루스 오픈.

공지사항-

이미 뵈었던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들은 처음뵙겠습니다.
나면(未緣) [이글루에 쓰여진대로 나면-미연-이라고 하셔도 큰 관계는 없습니다.] 이라고 합니다.

본 이글루는

n.p.c. (namyun's personal closet) 의 리뷰메뉴를 담당하기 위한 공간이었으나,
잠시동안의 홈페이지의 개편 및 본인의 귀차-_-니즘에 의해 당분간 블로거로 전향합니다.

by 나면-未緣- | 2009/12/31 17:16 | 공지

플레이 리스트

-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플레이 한 리스트들만 써봤습니다.

- 플레이 여부, 리뷰 유무, 간단한 개인평점만 있습니다. 자세한 건 각각의 리뷰에서 확인해주세요.

- 플레이 타임은 세이브 파일의 수정 날자를 기준으로. 없는 것은 확인 불가능 한 것들입니다.

- 이 포스팅에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 7월 7일 기준으로 평점들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최종 수정일자 (09.07.07)
플레이 리스트

by 나면-未緣- | 2009/12/31 09:50 | 잡담 | 트랙백 | 덧글(17)

등에 낭종이 생겨서 수술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27일) 오전 10시가 되네요.

화요일 뒤로 한 일주일 정도는 외출하는게 좀 힘들어질듯...

생각보다 커져서 피부과에서 하기가 힘들고 성형외과에서 합니다.
지름만큼 짼다니까 한 7~8cm정도 쨀 것 같아요.

뭐 흔한거라고 하니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by 나면-未緣- | 2009/10/19 23:52 | 잡담 | 트랙백 | 덧글(5)

나라는 사람이 진짜로 하고 싶은거

찾는 중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빌어주세요

by 나면-未緣- | 2009/10/07 08:13 | 잡담 | 트랙백 | 덧글(2)

아빠에게

아빠께서 블로그도 보신다고 하니까 여기다가도 올립니다.
공개적인 이야기로 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 생각이 담긴 글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올려봅니다.

 리세 Lycee TCG는 도박이 아닙니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노름도 도박도 사행성 게임도 그 어느것도 아니고, Trading Card Game 이라는 엄연한 보드게임의 일종입니다. 이글루야 어차피 개방된 공간이기도 하고 아빠나 엄마가 보실 확률이 없지 않다는 건 저도 알고 있기때문에 아빠가 제 블로그 들어가서 보셔서 아셨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지만 ─ 그래도 적어도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해봤자 아빠는 이해하지 못하시겠죠. 어차피 TCG라는 카드게임은 그 특성상 어른들에게 이해를 받기가 굉장히 힘든 종목입니다. 아빠도 여러모로 알아보고 그러셨을 것 같지만, TCG는 아무리봐도 한국에서 굉장히 천대받고 저평가받는 취미생활중에 하나입니다. 대원에서 유희왕이라는 것을 들여오면서 초등학생들이 거기에 과도히 심취된 모습을 온라인 뉴스와 TV 프로그램에서 몇 번이나 때렸기 때문에, 한국내에서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않은 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지요. 제가 어떤 말을 하던지 이미 편견이 잡혀버린 아빠에겐 잘 닿지 않을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쭉 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본 자국내에서는 리세는 전국대회 급으로, 유희왕 국제 대회까지 할 정도로, 미국의 블리자드사가 World of Warcraft 의 TCG를 만들어서 전 세계 와우 TCG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 정도로, TCG는 범 세계적인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사행성이고 노름이며 도박이면, 이렇게 양지로 올라온다던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다던가 하는 일은 없겠지요?

 TCG, 즉 Trading Card Game 이라는 것은 전략 카드 게임입니다. 자신의 덱을 구축하여 상대방과 머리 싸움을 하며 승리를 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입니다. 약자의 앞의 T가 Table 이 아닌 Trading 인 이유는, 카드가 전부 같은 것이 아니고 각각의 효과에 따라 서로에게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방과 교환을 부 목적으로 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이러한 메일로 자신있게 말하는 것도 사실 뭐한 겁니다만, 전 여태까지 살면서 리세로 돈을 걸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건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리세는 절대 돈을 걸고 하는 사행위나 도박요소를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게임이기 때문에 돈을 걸 수는 있는데, 그렇게 치면 승부라는 요소가 들어가는 세상의 모든 게임이 도박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해야겠죠. 간단하게 가위바위보 부터 예를 들더라도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보드게임이 ─ 심지어 부루마블 마저도 ─ 아빠가 하고 계신 오해를 약간 부풀리면 현재 아빠의 선입견에서의 리세와 같은 위치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토요일에 아빠랑 대화를 하면서, "리세를 어떻게든 정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물건이라는게 있으면 집착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제가 리세에 유독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것도 모두 사실입니다. 블로그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던 건 사실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 시간 만들어서 플레이했을 정도니 어떤 느낌인지는 아시겠지요. 제게 있어서 2008년을 사는데에 가장 큰 힘이 된 놀이였던 겁니다.

 아빠에게 이러한 메일을 받지 않더라도 아빠랑 앉아서 이야기를 했을 때 부터 생각을 했던겁니다. "아, 이젠 정말 자제력이 필요할 때이구나" 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아빠가 원하시는대로 리세를 처분하거나 정리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것만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리세는 아빠가 생각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이 말만큼은 정말 아빠에게 하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정리할 거고 다 사람들이 저평가하며 천대하는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을 듣든간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것은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저희 가족이, 아빠가 이러한 오해를 가진 채 일이 마무리 되려는 게 싫습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바람이고, 제 멋대로인 생각입니다만. 리세는 정말 그렇게 도박이고 나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그런 용도로 사용했던 취미생활이 절대 아닙니다. 돈을 걸 요소따위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해서도 안 되는 것이 TCG입니다. 아빠가 말씀한 것 처럼 돈을 걸어버리면 한 순간에 그것은 도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TCG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요소라는 것을 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변호한다고 해서 아빠에게 얼마나 공감을 얻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이렇게 변호를 해도 결국은 제가 리세를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 결과쪽에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뭐 리세를 조금이라도 더 남기고자 이런 식으로 호소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렇게 오랫동안 모니터 앞에서 메일을 쓰는 이유는, 아빠가 리세에 대한 오해를 가지신 채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08~09년의 1년동안 제가 정말 열심히 했던,

 한 때는 제 인생의 절반을 차지했던,

 제게 더 넓은 인간관계를 보여주었던,

 이 이외에도 더 많은 보여드리지 못하는 매력이 있는 ─


 그런 게임입니다. 리세는. 저에게 있어서.

 이렇게 말을 해도 사실 모르겠지요… 저도 제가 사건 당사자가 아니었다면 이런 메일을 받아봐도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냐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편견은 쉽게 사라지기가 힘든 것이니까요. 그래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제 바람 ─ 어찌보면 헛될 수 있는 ─ 을 다시 한 번 담으며 메일을 마칩니다.

 

 리세는 이번 주 중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답장을 받을만한 주제도 내용도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by 나면-未緣- | 2009/10/05 08:58 | 잡담 | 트랙백 | 덧글(1)

추석입니다

 2007년 추석은 제겐 근무일 포함되는 휴가였죠.
훈련소 갔다가 오니까 그 다음 토-일-월-화(추석)-수 라서 5일을 놀고 목금만 출근한 기억이 납니다.
공익이 추석과 함께 시작했죠.


 그리고 전 10월 1일자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은 추석이고요.
추석을 앞두고 끝나네요. 기분이 상당히 묘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여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고향에 내려갈 일이 없어서 편하네요;
여기가 부천인데 친가가 인천이고 외가가 걸어서 20분 거리니...

by 나면-未緣- | 2009/10/03 00:02 | 잡담 | 트랙백 | 덧글(2)

바이스 슈바르츠 재개

일단 스킨이 눈이 아프다고 해서 바꿨습니다.
이것도 영구스킨은 아니고... 소스편집 하고싶은데 잘 못하겠고 아는건 없고...
홈페이지는 귀찮고...

여튼 바슈 합니다.

승현이랑 같이 1dp씩 긁었더니 깔끔하게 덱이 나오더군요.

덱을 유키호랑 타카네로만 짜니까 리세보다 더 하고싶습니다 이거...
필드가 막 다 전개되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듯.



...랄까, TCG 새로 시작하면 안되는데...

by 나면-未緣- | 2009/09/29 09:51 | 잡담 | 트랙백 | 덧글(5)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